게임과 음악, 게임과 영화, 게임과 문학, 게임과 미술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게임 간의 경계를 들여다보고 그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적극 지원합니다.
2012년 넥슨의 게임 아티스트 6인은 '마비노기'를 모티브로 페인팅, 조각, 픽셀 아트 등 순수 예술 작품을 창작, 전시했습니다. 처음 '보더리스'라는 이름을 붙이고 진행된 이 전시는, 게임과 순수 예술 사이 높고 단단한 벽을 허무는 넥슨의 첫 시도였습니다.
누구나 게임으로부터 영감을 받고, 자신을 표현하며, 세상을 변화시키는 예술가가 될 수 있다고 믿는 넥슨재단은 이제 두번째, 세번째...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.